커뮤니티 빌딩에 진심이신 분들과 즐거운 네트워킹 | Disquiet*
안녕하세요, ‘더 나은 호캉스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호놀룰루컴퍼니의 김범수입니다. 금일 CCM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에 다녀왔어요. 커뮤니티 빌딩에 진심인 여러 좋은 분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관련된 여러 주제에 대해서 소통하는게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터디모임을 해본 적이 거의 없는데, 커뮤니티 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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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소감 | Disquiet*
커뮤니티를 빌드하려는 분들이 모여, 각자 만들고 있는 커뮤니티에 대해 간단히 서로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진이 마련한 간단한 질문지에 답을 하고, 그에 대해 테이블 학우들과 토론을 하는 형식이다.90분정도 내 테이블에서만 이야기 나누어도 시간이 부족하다. 애니메이션 커뮤니티, 사진감상 커뮤니티, 재활용.재생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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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hering for Community Makers | Disquiet*
오늘의 모임 결론 - 디스콰이엇 굿즈 사고싶다!3월 9일 저녁은 커뮤니티 메이커들과 함께하는 게더링에 다녀왔어요.제가 디스콰이엇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클럽이자 저의 커뮤니티를 성장시켜줄 고마운 클럽!모임의 진행은 심플했지만 내용은 정말 좋았습니다.현재의 커뮤니티 구성단계에 따른 그룹 배정과 Section 1 & 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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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오프라인 이벤트가 필요한 이유 | Disquiet*
*왜 오프라인 이벤트였어요?디스콰이엇 팀에 조인하기 전에, 팀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었어요.작년에 6개월 동안 대학생들이 진행하는 사이드 프로젝트&초기 스타트업의 협업과 연결을 위한 네트워킹 이벤트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적이 있었고, 관련해서 물어봐 주셨던 현솔님의 질문이 기억에 남아요.당시에 디스콰이엇 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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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오프라인 모임 후기 | Disquiet*
안녕하세요, 09일에 열린 커뮤니티 모임 후기입니다.!평소에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아 클럽에 참여하게 되었고, 다른 분들은 어떤 주제로 커뮤니티를 생각 중인지 궁금해서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다양한 분들이 모인 만큼 정말 다양한 분야의 커뮤니티를 생각하시더라구요!커뮤니티 운영을 이미 하고 계신분들의 실행력에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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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커뮤니티 모임 후기 | Disquiet*
디스콰이어트의 첫 모임. 설레도 떨렸다. 어떤 사람이 와 있을지 어떻게 진행 되는지도 전혀 모르는 상태로 쌍문역에서 출발하여 역삼역에서 하차해서 한 10분을 걸었을까 마루 180의 멋진 외관을 자랑하는 듯한 건물이 보였고 들어갔지만 5층 밖에 안올라가는 건물이라서 인포메이션에게 물어보니 옆옆 건물이라고 해서 서둘러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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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은 지능의 문제에요!
썸원의 [Summary & Edit]
stibee.com
“(더불어) 저는 책은 인류가 발명한 발명품 중에서, '천천히 생각하는 것(Slow thinking)'을 가장 효과적으로 하게 만드는 장치 같아요" “그게 무슨 얘기냐 하면, 책을 읽으려면 어쨌든 텍스트를 쭉 읽어야 되잖아요? 그리고 읽는다고 그냥 해독이 되는 게 아니고, 이게 무슨 뜻인가를 우리가 갖고 있는 배경지식 하에서 연결을 해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이 과정이 인지 과정상 (뇌 안에서) 빨리 일어날 수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 뇌 전체를 쓰거든요” “그런데 영상으로 우리가 뭔가를 보게 되면 뇌의 어떤 부분만 뜨거워지냐 하면 시각, 청각 피질이 주로 활동을 해요. 뇌 전체를 쓰지 않아요" “그래서 왜 지금 영상이 이렇게 범람하는데, 유튜브가 이렇게 좋은데.. 책을 왜 도대체 읽어야 합니까? (제 답은) 1) 유튜브에 모든 지식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2) 책을 읽는 것은 slow thinking을 하게 함으로써 뇌 전체를 씁니다. 3) 책은 말과 다릅니다.
반사회적 동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을 우린 너무나 많이 한다. 사전적인 의미는 사람/인간은 개인으로는 존재하고 있어도 혼자 살 수 없으며, 공동 사회를 형성하여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어울림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동물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나도 이 말에 동의한다. 우리는 혼자 이 세상에 오고, 갈 때도 혼자 가…
thestartupbible.com
태어나면서부터 나의 주변인들은 나와 누군가를 비교하곤 했다. 나뿐만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비교한다. 그리고 누가 더 나은지 이야기하고,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그게 더 멋지고 잘난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사람들은 트렌드나 보편적 기준에 너무 민감한 것 같다. 요즘 유행하는 패션, 드라마, 음악, 영화 등을 모르면 죽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연봉이 얼마면 무슨 차를 끌어야 하고, 어떤 브랜드의 명품은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하며, 맥북이 없으면 스타벅스에 출입을 못한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더 나아가 외모까지 따라하려고 한다. 작게는 헤어스타일이나 옷 입는 것부터 화장, 그리고 성형까지. 나는 이런 것들이 다양성을 죽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양성이 죽은 사회는 약자를 배려하지 못해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없다. 디스콰이엇은 서로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
Consumer Social is Going Back to the Future
As legacy platforms move further away from their initial premise, what formats might take their place?
medium.com
- Humans are, at our core, inherently social creatures. We live in families, work in teams, and spend our free time with friend groups. At Lightspeed, we believe this instinctive human behavior is the key to a reinvigorated opportunity in consumer social, centered around filling the vacuum left around the initial premise of social incumbents — bringing together family, friends, and acquaintances for more intimate social interaction by leveraging new product wedges supported by new monetization models. - Note: 사람의 본능인 자아 표현, 외로움, 인간 관계 고민 등. 이것이 Social network를 다시 소생시킬 수 있는 key이다. 디스콰이엇은 투자유치, 초기 유저 발견, 팀빌딩 같은 효용면에서 도움을 주지만, Social network service라는 특성 상 사람들의 외로움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갈 곳 없는 메이커들에게 좋은 장소가 되어줄 수 있다. 메이커들의 소셜 욕구 해소.
몰입을 촉발하는 22가지 트리거 | Disquiet*
저도 몰입이라는 행위에 관심이 많고, 요즘 몰입에 대해서 고민하는 메이커로그를 보거나 주위 사람들을 보고 있어 올려봅니다.개인적 트리커✅ 호기심/열정/목적✅ 자율성⚠️ 완전한 집중근 1~2달은 Convergent스러운 일들이 많아 Divergent한 생각과 행동을 하기가 어렵네요✅ 리스크(얼마나 리스크를 쥐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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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체크해서 몰입하는 환경 만들기
그것이 진짜 문제가 아니지만, 그냥 그렇게 믿고 푸는 경우가 있다.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이 말한 문제가 우리 제품의 아이디어가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우리 제품을 딱히 사용하지 않는다. 좀 더 만들어 본다. 그래도 달라지지 않았다. 우리가 진짜 고객을 찾지 못한게 아닐까? Go-to-market 전략을 바꿔본다. 그래도 안된다. Problem-soltion fit이 맞지 않았던 걸까? 아니였다. 문제는 Importance of problem, 그 문제가 그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문제였는가. Do not focus on illusion.
Insight #89_Generative AI, 백앤드-LLM, Index Ventures, 멀티모달, MusicLM, ChatGPT, 엘박스, 증권형 토큰, Why Blockchain?, 메이플스토리 월드, Revel, AA, 원신, 민희진&하이브, 페이스북, 테무, SEA, 주주행동주의, 송치형
오늘은 AI, 크립토, 엔터테인먼트, 소셜, 커머스, 투자에 대해 다룹니다.
hyuni.substack.com
"Another thing is I think we will get true multimodal models working. And so not just text and images but every modality you have in one model is able to easily fluidly move between things. I think we will have models that continuously learn. So right now, if you use GPT whatever, it’s stuck in the time that it was trained. And the more you use it, it doesn’t get any better and all of that. I think we’ll get that changed. So I’m very excited about all of that." 데이터가 어떤 형태로든 소유하고 있는 것이 곧 Power다. 그 데이터가 어떤 형태로든 변환될 수 있기 때문이다.
[Most valuable makerlog : 6] 디스콰이엇의 수익 모델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인사이트 | Disquiet*
저는 원래 김동신 대표님의 존잡생각 채널과 Positive Tenacity 블로그를 구독하고 항상 챙겨보는 팬이었어요.존잡생각저는 실리콘밸리에 본사가 있는 센드버드라는 스타트업의 대표 존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스타트업 경영 및 일상 생활하며 드는 잡생각을 남깁니다. 이 걸로 돈 벌 생각은 없는데요, 우연히라도 벌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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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valuable makerlog : 5] 미래에 대한 비전 | Disquiet*
@박종한님이 만들어 주신 The Future Makers Club 덕분에, 묵혀 놨던 제 비전에 대해 말할 기회가 생겼어요. 그래서 제가 어렸을 때 느낀 나 자신, 세상의 문제점, 해결하겠다고 마음 먹은 계기, 디스콰이엇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담담하게 글로 작성했어요. 이 글을 쓴 이후에 스스로에게 더 솔직해질 수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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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valuable makerlog : 4] 커뮤니티에 대한 생각 정리 | Disquiet*
저는 커뮤니티를 커리어로 쌓고 있던 사람은 아니었어요 (디스콰이엇이 첫 커리어). 그렇다보니 무엇이 훌륭한 커뮤니티이고, 그런 커뮤니티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잘 몰랐어요. 고민도 많았고요. 그래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제 고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그렇게 어느 정도 정리된 생각을 글로 작성했었고, 이후에 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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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valuable makerlog : 3] 요한님과 만남 | Disquiet*
세 번째는 @이요한님과 만남이에요! 요한님은 지난 주 월요일에 디스콰이엇으로 제가 열심히 꼬셔서 모셔온 Next Super Operator이죠 ㅎㅎ(디스콰이엇 라운지 3회에 남겨주신 댓글)이때 요한님의 모습이 아직도 인상 깊게 남아 있어요. 갑자기 현솔님과 제니님에게 가서 노트북으로 Side x Side를 보여주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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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valuable makerlog : 2] 종한님과 만남 | Disquiet*
두 번째는 Super Opreator @박종한님과 만남! 종한님께서 우연히 저의 인생 계획 2.0 이라는 노션을 보고, 연락을 주셔서 만나게 된게 시작이었어요.Notion – The all-in-one workspace for your notes, tasks, wikis, and databases.A new tool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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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첫번째 성공
바로 이전 포스팅이 번아웃과 성과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를 몇 자 더 적어본다. 번아웃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성과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게 바로 첫 번째 성과 또는 첫 번째 성공이다. 여러 번의 큰 성공을 달성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첫 번째의 작은 성공에서 모든 성공이…
thestartupbible.com
"첫 번째 성공을 하기 위해선 20번, 때로는 100번 이상의 실험과 실패를 해야 하는데,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하다 보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실패가 육체와 정신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또한 점점 더 줄어든다. 이런 이유로 계속 실험을 할 수 있고, 실패를 할 수 있고,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는 성공하게 된다. 첫 번째 성공은 두 번째 성공으로 이어지고, 두 번째 성공은 더 빠른 세 번째 성공으로 이어지면서 상당한 자신감이 생기는데, 이런 자신감이 쌓일수록 성공의 훈장도 차곡차곡, 빠르게 쌓이게 된다." Note: 내가 번아웃이 오지 않을 수 있는 이유 - 빠르고 많은 실행 - 그로부터 얻는 수많은 작은 성공과 작은 실패들 - 이것으로 정신적 기초 체력이 탄탄해지는 것
The ‘Storification’ of Technology: From Steve Jobs to Elon Musk, Pixar to FTX
Stories Are Central to Business, But Demand Skepticism and Scrutiny
digitalnative.substack.com
* Internet culture—photo-sharing, newsfeeds, livestreaming—is so me-centric that it forces you to think of your life as a story you are carefully and selectively crafting for an audience (Source) * it’s important to realize what a good story is. A tool in an entrepreneur’s arsenal? Yes. A feather in a company’s cap? Absolutely. But a story isn’t everything. Beware the ‘storification’ of business and technology. Every story demands deep scrutiny and thoughtful examination—especially the good stories. When the story sounds too good to be true, it often is.
DALL-E, the Metaverse, and Zero Marginal Content
Machine-learning generated content has major implications on the Metaverse, because it brings the marginal cost of production to zero.
stratechery.com
"However, the reason why this discussion of algorithmically-driven feeds is in a different section than social networking is because the ultimate example of their power isn’t a social network at all: it’s TikTok. TikTok, of course, is all user-generated content, but the crucial distinction from Facebook is that you aren’t limited to content from your network: TikTok pulls in the videos it thinks you specifically are most interested in from across its entire network. I explained why this was a blindspot for Facebook in 2020" - Facebook은 User를 연결하는 것에 초점 - TikTok은 Contents를 연결하는 것에 초점 - TikTok은 왜 Contents에 집중하는가? - 추측: Gen Z 세대는 더 이상 학연/지연(기존 SNS)으로 묶이지 않으니 관심사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Contents로 묶는 것이다 TikTok은 기존 소셜 네트워크와 다르다는 주장을 하는 글의 일부분인데, 생각해볼 만한 지점이 있는 것 같아요
디스콰이엇 Pre A 회고: 프로덕트 - 3 | Disquiet*
디스콰이엇 Pre A 회고: 프로덕트 - 2에 이어지는 글입니다.-프로덕트 개발은 끊임없는 불확실성과의 싸움이다. 사람들은 불확실성을 마주하면 본능적으로 큰 불안을 느끼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상태에 빠진다. PM 혹은 CEO의 정말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팀원들이 느끼는 불확실함을 매니징하는 것이다. 크게 2가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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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콰이엇 Pre A 회고: 프로덕트 - 2 | Disquiet*
디스콰이엇 Pre A 회고: 프로덕트 - 1에 이어지는 글입니다.-집중할 수 있는 업무 프로세스이전에 창업을 여러번 시도하기도 하고 초기 창업팀에서 일하면서 뼈저리게 깨달은 것이 몇개 있다. 그 중 하나가 팀이 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놓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점이다.많은 창업팀이 초기에 제품 방향성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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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콰이엇 Pre A 회고: 프로덕트 - 1 | Disquiet*
글의 목표최근 Pre-A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전 사이드프로젝트에서 시드 투자 받기까지 6개월동안 디스콰이엇을 개발하면서 배운 10가지가 작년 한해 회고 였다면 이 글은 올해 한해를 회고 하면서 지식 교류를 하고 앞으로 방향성에 대해 지금까지 갖고 있는 생각을 정리하고자 합니다.1) 비슷한 고민을 하는 메이커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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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리스트를 활용해 협업할 메이커를 찾아보세요. | Disquiet*
디스콰이엇 메이커 리스트를 활용하면“코파운더를 찾는 중이면서 핀테크에 관심 있고 프론트엔드 개발이 가능한 메이커”“블록체인 분야에서 사이드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 UI/UX 디자이너”등 조건을 걸어 나와 맞을 것 같은 메이커들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한 메이커들과의 만남이 필요합니다.어떤 프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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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효과가 IT 업계에 미치는 영향 | Disquiet*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면서 그들이 갖고 있는 메이커 문화에 매료가 되었었고 이들이 어떻게 글로벌 IT 업계의 압도적인 리드가 되었는지 호기심이 생겼었다. 이들은 그들만이 갖고 있는 메이커 문화가 아이디어, 자본, 인재의 네트워크 효과와의 결합되어 시스템적으로 IT 비즈니스의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글로벌 시장을 독점했다.실리콘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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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팀빌딩, 투자 유치, 유저 확보하는 방법 | Disquiet*
제가 생각하는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눠요.-스토리텔링의 필요성메이커에게 스토리텔링은 필연적이다. 메이커가 만드는 프로덕트 또한 궁극적으로는 스토리텔링의 일부이다. 따라서 프로덕트를 잘만드는 메이커는 훌륭한 스토리텔러이다. 스토리텔링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신발 장수로 있을 수도 있고 나이키가 될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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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챌린지 개발 배경 | Disquiet*
개발 배경메이커들은 프로덕트 만드는 과정에서 막막함을 느끼기도 하고 외로움도 느낍니다. 어떤 기술을 사용해야 되는지, 어떤 지표를 세우고 측정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떤 방식으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야 되는지, 팀원들과 어떻게 협업해야 되는지 등 다방면에서 막막함을 느낍니다. 프로덕트에서 사업화 시키면 이 막막함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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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을 통해 팀원, 투자자, 유저들을 만난 방법 | Disquiet*
오랜 미국 생활로 한국에 지인이 없는 상태에서 스토리텔링을 통해 나는 지금의 팀원들, 투자자들, 유저들을 만났다. 짤막하게 연대기를 적어보면 이렇다.유저 모집글: https://www.disquiet.tech/post/validation-in-two-weeks. 디스콰이엇의 첫 MVP 개발기를 통해 한국 IT 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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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거절로 지친 메이커들에게 | Disquiet*
사업을 하다보면 투자자들, 인재들, 고객들에게 평가를 많이 받고 거절을 많이 당합니다. 아무리 피부가 두껍더라고 하더라도 이 과정은 고통스러운 것 같아요.이때 그나마 저에게 위안이 되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었던 문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아래 내용은 트위터의 창업자인 Jack Dorsey가 추천한 책 에서 발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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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자기 통제력 | Disquiet*
지난주 종한님, 도언님과 함께 스타트업을 하는 것은 스포츠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최근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면서 스포츠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자기 통제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부분인 것 같다. 스타트업을 하다보면 다양한 유혹이 많다. 특히나 PMF를 찾기 전까지는 고객의 JTBD gap을 줄여주는 것 외의 모든 것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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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고민 | Disquiet*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면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창업을 하는 과정에서도 이 질문은 정말 많이 하게 되는 것 같고 최근 몇몇 지인들도 이런 고민을 나에게 이야기를 했다.대학생때 이런 생각을 했었다. 우리 모두 나이를 먹어가면서 가족, 친구, 사회가 나에게 쌓아올리는 관점에 묻혀서 점점 나의 색깔이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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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or의 역할 | Disquiet*
Operator는 Market Adoption을 책임지는 사람현재 디스콰이엇에서는 Operator를 뽑고 있습니다. 근데 Operator라고 하면 그 역할이 불분명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프로덕트 개발 외에 모든 것을 하는 사람이라고 착각을 많이 하기도 하고 실제 그렇게 일을 하는 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디스콰이엇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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